유남규, ‘안재형♥’ 자오즈민과 사귈 뻔? “中 대표팀 중 제일 예뻐”(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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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안재형, 자오즈민이 한국 탁구 레전드들과 만났다.
11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탁구 레전드 부부 안재형, 자오즈민이 출연했다.
이날 안재형, 자오즈민 부부는 양영자, 유남규, 김택수 등 80년대 탁구의 전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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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마이웨이' 안재형, 자오즈민이 한국 탁구 레전드들과 만났다.
11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탁구 레전드 부부 안재형, 자오즈민이 출연했다.
이날 안재형, 자오즈민 부부는 양영자, 유남규, 김택수 등 80년대 탁구의 전설을 만났다.
유남규는 "여기 있는 사람들은 금메달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고 말했고 52세로 만내인 김택수는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진다"고 생각에 잠겼다.
안재형은 "제일 선배가 누구냐"고 했고 자오즈민이 한중을 통틀어 선배라고 했다. 유남규는 "한국 여자 선수들도 그렇고 형수가 경계 대상 1위였다. 한번도 못 이기고 은퇴했으니까"라고 자오즈민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유남규는 "84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처음 자오즈민 형수를 봤다. 중국대표팀을 처음 봤는데 그중 제일 예쁜 사람이 한 명 있었다. 우리 남자 선수들 다 그러고 있었다"며 "다 나한테 갔다 오라고 했다. 자오즈민이랑 이야기하고 오래. 내가 뭐라고 하냐"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이 "부부가 바뀔 수도 있던 것 아니냐"고 하자 유남규는 "저하고는 힘든 게 키도 그렇고 모든 게 문제다. 형수하고 잘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가 재형이 형이었다"고 해명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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