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 또 나와…총 12건

박민경 2022. 11. 13. 2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오늘(13일) 충북 충주시의 육용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H5N1형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10월 이후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는 총 12건으로 늘었습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서 AI H5형 항원이 확인되자마자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 등의 방역 조치를 진행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오늘(13일) 충북 충주시의 육용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H5N1형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에서는 오리 7,280마리를 사육하고 있었는데, 농장주가 전날 오리 폐사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충주시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10월 이후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는 총 12건으로 늘었습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서 AI H5형 항원이 확인되자마자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 등의 방역 조치를 진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민경 기자 (pm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