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엔지오

한겨레 2022. 11. 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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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브더칠드런은 15일 오후 3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영원홀에서 코로나19와 아동의 삶의 질에 관한 국제포럼 '안전거리 2m, 아이들을 지켰는가?'를 온·오프라인으로 연다.

20개 나라 7~15살 어린이 2만3천803명을 대상으로 한 국제비교를 통해 팬데믹 기간 동안 아동 삶의 질과 행복도 수준을 비교 분석하고 포스트 팬데믹을 대비해 아동 삶의 질 회복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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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제공

◇ 세이브더칠드런은 15일 오후 3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영원홀에서 코로나19와 아동의 삶의 질에 관한 국제포럼 ‘안전거리 2m, 아이들을 지켰는가?’를 온·오프라인으로 연다. 20개 나라 7~15살 어린이 2만3천803명을 대상으로 한 국제비교를 통해 팬데믹 기간 동안 아동 삶의 질과 행복도 수준을 비교 분석하고 포스트 팬데믹을 대비해 아동 삶의 질 회복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패널로는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유조안·이봉주 교수, 스페인 지로나대 사회심리학과 페란 카자스 아즈날 교수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웨스턴케이프대 아동가족학과 샤즐리 샤브흘 교수가 참석한다.

월드비전 제공

◇ 월드비전은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월드비전 합창단 2022 기획공연 `우리 함께 노래합시다'(지휘 김보미)를 연다. 지난 8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후원자 55명으로 구성된 월드비전 후원자 합창단도 함께하며 소프라노 강혜정, 소리꾼 고영열, 테너 존 노가 특별 출연한다. 창단 62돌을 맞은 월드비전 합창단은 1978년 영국 주최 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명성을 얻었고 세계 50개 나라 700여 도시에서 지구촌의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노래하며 치유와 위로를 전하고 있다. 누리집(lotteconcerthall.com/kor)에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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