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형 “18살에 최연소 탁구 국가대표‥♥자오즈민과 33년차 부부”(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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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에 안재형이 등장했다.
11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탁구 레전드 부부 안재형, 자오즈민이 출연했다.
탁구 꿈나무들을 만난 안재형은 "저는 18살에 국가대표가 됐는데 당시 최연소였고 86서울아시안게임 단체 금메달, 88서울올림픽 복식 동메달을 땄다"고 소개했다.
안재형은 "제 아내가 중국인이다. 탁구를 통해 만나 알게 된 여성인데 여러분들도 이런 교류의 자리가 오랜 친구를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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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마이웨이'에 안재형이 등장했다.
11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탁구 레전드 부부 안재형, 자오즈민이 출연했다.
안재형은 한일교류 행사에 멘토로 참여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탁구 꿈나무들을 만난 안재형은 "저는 18살에 국가대표가 됐는데 당시 최연소였고 86서울아시안게임 단체 금메달, 88서울올림픽 복식 동메달을 땄다"고 소개했다.
안재형은 "제 아내가 중국인이다. 탁구를 통해 만나 알게 된 여성인데 여러분들도 이런 교류의 자리가 오랜 친구를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후 안재형은 탁구 꿈나무들과 1:1 코칭도 진행했다.
일정을 마친 안재형은 아내 자오즈민과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결혼 33년 차가 됐다며 국제탁구대회가 있던 경기장을 찾아 추억에 잠겼다. 안재형은 "대한민국 탁구의 성지, 전성기가 열린 곳이다. 탁구인들에겐 운이 참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자오즈민은 "이렇게 큰 느낌이 아니었는데 참 크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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