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 울린 실점, 알고보니 이동국 탓? 억울함 폭발(뭉쳐야 찬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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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을 울린 실점이 알고보니 이동국의 탓으로 밝혀졌다.
이날 이형택은 지난 경상도 도장 깨기에서 상대 팀이 하프라인을 넘는 킥으로 곧장 골을 넣은 것이 언급되자 "핑계일수도 있지만 이동국이 '조기 축구에서는 좀 나와있어요. 중거리 슛 거의 안 해요'라고 했다. 제가 좀 들어가있는 편이잖나"라고 비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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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형택을 울린 실점이 알고보니 이동국의 탓으로 밝혀졌다.
11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66회에서는 이형택이 지난 경상도 도장 깨기 당시 막지 못한 황당 실점에 대해 변명했다.
이날 이형택은 지난 경상도 도장 깨기에서 상대 팀이 하프라인을 넘는 킥으로 곧장 골을 넣은 것이 언급되자 "핑계일수도 있지만 이동국이 '조기 축구에서는 좀 나와있어요. 중거리 슛 거의 안 해요'라고 했다. 제가 좀 들어가있는 편이잖나"라고 비화를 공개했다.
MC들과 선수들이 술렁거리는 가운데, 이동국이 '형택, 나와 있어도 돼'라고 말하는 증거 영상이 공개됐다. 이형택은 이동국의 말대로 "살짝 나와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바람이 왜 여기서 이렇게 부냐. 어? 하는데 공이 저기로 가있더라"고 변명했다.
이동국은 이에 안정환이 찌릿 째려보자 "그…아…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이것 때문에 큰 교훈을 얻은 것"이라고 황급히 정리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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