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첫 자체 평화유지군 윤곽‥2025년 5천명규모로 창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025년 5천 명 규모로 창설될 유럽연합, EU의 첫 자체 평화유지군인 신속대응군이 수행할 임무의 윤곽이 나왔습니다.
독일 매체 벨트암존탁은 육·해·공군을 포괄하는 5천 명 규모의 신속대응군은 위급 상황 발생 시 EU 시민의 구조·대피나 지역 안정화 작전에 투입되며, 첫 임무는 우크라이나의 휴전 보장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025년 5천 명 규모로 창설될 유럽연합, EU의 첫 자체 평화유지군인 신속대응군이 수행할 임무의 윤곽이 나왔습니다.
독일 매체 벨트암존탁은 육·해·공군을 포괄하는 5천 명 규모의 신속대응군은 위급 상황 발생 시 EU 시민의 구조·대피나 지역 안정화 작전에 투입되며, 첫 임무는 우크라이나의 휴전 보장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또 EU 국방장관들이 이런 내용을 담은 신속대응군의 투입 시나리오를 현지시간 15일 의결할 예정이라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는 "신속대응군은 EU가 분쟁과 위기에 빠르고 즉각적이며,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26464_356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