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골드' 리아킴 "안무가 첫 도전, 밑바닥부터 다시 쌓는 기분"[★밤TView]

정은채 인턴기자 2022. 11. 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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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포골드' 댄서 리아킴이 안무가를 첫 시작했을 때의 심정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포골드'에서는 TOP10 직행 티켓을 놓고 벌이는 '메인 배틀'의 마지막 대결이 그려졌다.

이 날 메인배틀에 진출한 블루조의 목청멘션은 JTBC드라마 이태원클라쓰의 OST였던 가호의 '시작'을 선곡해 완벽한 합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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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싱포골드' 방송화면 캡처

'싱포골드' 댄서 리아킴이 안무가를 첫 시작했을 때의 심정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포골드'에서는 TOP10 직행 티켓을 놓고 벌이는 '메인 배틀'의 마지막 대결이 그려졌다.

이 날 메인배틀에 진출한 블루조의 목청멘션은 JTBC드라마 이태원클라쓰의 OST였던 가호의 '시작'을 선곡해 완벽한 합창을 선보였다. 목청멘션의 단원 이삭은 "골드버튼을 받고 어렵게 메인 배틀까지 올라왔는데 이 곡이 우리의 심정과 비슷하다고 느꼈다"라며 선곡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목청멘션은 전 단원이 마치 하나처럼 호흡하며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다. 무대를 마친 후 심사위원단의 김형석은 "1라운드 때 그냥 보내기 아쉬워서 제가 골든버튼을 눌렀는데 그 아쉬움이 채워진 것 같다. 1라운드 때는 뮤지컬 앙상블 느낌이었다면 오늘은 각자가 다 주인공이고 하나가 되고, 눈빛과 표정이 노래만큼 마음을 움직였다"라고 목청멘션의 무대를 호평했다.

리아킴은 "형용할 수 없는 감동이 느껴졌다. 자신을 깬다는게 진짜 어려운 일이다"라고 심사평을 한 후 벅차오르는 눈물에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리고 "저도 스트릿 댄서로 활동하다가 안무가로 도전했을 때 다시 밑바닥부터 쌓아올리는 기분이었다. 내가 지금까지 쌓아온 것을 외면하는게 심리적으로 어려웠다. 그 벽을 깰 용기를 내준 것 자체가 감동적으로 느껴진다"라고 자신의 경험에 비춰 이야기를 하며 목청멘션이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겪었을 고충에 대해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진영 역시도 "감정이 전달되면 제일 중요한 목적을 이룬건데 진심이 느껴졌다. 중간에 마이크를 내려놓고 부르는 부분이 특히 그랬다.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감동적이었다. 퍼포먼스가 화려하진 않더라도 조금 어색하지만 그걸 보여주신게 감동이었다"라며 목청멘션의 무대를 극찬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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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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