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韓기업 미국 경제 기여 고려해 IRA 이행 논의돼야"(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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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 한국 기업들이 미국 경제에 기여하는 바를 고려해 인플레감축법(IRA) 이행 방안이 논의돼야 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 참석해 이처럼 말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글로벌 긴축재정으로 세계경제의 하방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만큼, 한미 간 더욱 긴밀한 경제협력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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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프놈펜(캄보디아)=뉴스1) 이유진 나연준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 한국 기업들이 미국 경제에 기여하는 바를 고려해 인플레감축법(IRA) 이행 방안이 논의돼야 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 참석해 이처럼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 기업들이 자동차, 전기 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미국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이러한 점을 고려해 인플레감축법의 이행 방안이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글로벌 긴축재정으로 세계경제의 하방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만큼, 한미 간 더욱 긴밀한 경제협력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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