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일 정상회담 종료…예정보다 15분 길어져 45분간 진행

김문관 기자 2022. 11. 1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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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악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각) 오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당초 30분으로 예정됐던 정상회담은 15분 초과해 45분간 진행됐다. 한일 정상회담은 지난 9월 뉴욕 유엔총회에서 가진 약식회담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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