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안재형♥자오즈민, 사랑꾼 된 탁구 레전드 "제2의 신혼 같아"

조은애 기자 2022. 11. 1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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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 안재형, 자오즈민 부부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 세계적인 탁구선수에서 사랑꾼이 된 안재형, 자오즈민 부부가 출연한다.

국제대회에서 첫 만남에 서로에게 반한 안재형, 자오즈민은 편지를 주고받으며 주변의 눈을 피해 만남을 이어갔다.

안재형, 자오즈민 부부의 사랑 이야기는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마이웨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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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 안재형, 자오즈민 부부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 세계적인 탁구선수에서 사랑꾼이 된 안재형, 자오즈민 부부가 출연한다.

국제대회에서 첫 만남에 서로에게 반한 안재형, 자오즈민은 편지를 주고받으며 주변의 눈을 피해 만남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스웨덴에서 혼인신고를 하는 등 수많은 고비를 이겨내고 1989년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고도 사업과 자식을 위해 약 20년의 세월이 지나 최근에서야 함께 살게 된 둘은 "마치 제2의 신혼 같다", "특별한 일이 없어도 편안하고 이 편안한 일상이 행복"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안재형, 자오즈민 부부의 사랑 이야기는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마이웨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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