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헤비메탈=펜타곤 키노..웻보이·리키 김·김영웅 1R 탈락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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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웻보이, 리키 김, 김영웅, 펜타곤 키노가 탈락했다.
차인표의 정체는 바로 배우 리키 김이었다.
샘은 리키 김과 워낙 막역한 사이라 아들들의 이름까지 같은 '태오'로 지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리키 김은 "봉사활동을 하다가 차인표 선배님을 통해서 아내를 만났다"며 차인표와의 인연을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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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돈쭐'과 '혼쭐'의 대결에서는 압도적 결과로 돈쭐이 승리했다.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로 매력을 뽐낸 혼쭐의 정체는 바로 코미디아티스트 웻보이로 활동 중인 양진범이었다. 웻보이는 공연을 오래 해오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잃어 콘텐츠 시장에 도전하게 됐다며, '웻보이' 이미지는 "비가 멈추지 않길래 그냥 맞고 하자 했는데 갑자기 다음 날 그 영상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것"이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도진은 "셀럽 중의 셀럽"이라며 그의 춤사위를 극찬했고, 웻보이는 당당히 "내 체급에서는 내가 춤 짱"이라며 "원래는 신동 선배님이 짱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이어트를 한 번 하시지 않았냐. 제 배는 저를 지켜주는 중심 같은 거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웻보이는 또한 오마이걸 유아와 함께 챌린지를 찍어보고 싶다며 "근데 화요일은 안 된다. '복면가왕' 판정단 해야 해서"라 욕심을 드러내 폭소를 더했다.
이후 '차인표'와 '신애라'의 대결이 이어졌다. 매력적인 음색을 뽐낸 무대가 끝나자, 김구라는 차인표의 어눌한 발음을 주목하며 그가 외국인 또는 혼혈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김구라는 이에 샘 해밍턴을 주목했으나 샘은 "모른다"며 어리둥절해 할 뿐이었다. 샘은 연예인 판정단이 계속해서 다그치자 "방송하는 외국인 다 알지 않는다"고 억울해해 웃음을 안겼다.
차인표의 정체는 바로 배우 리키 김이었다. 샘은 리키 김과 워낙 막역한 사이라 아들들의 이름까지 같은 '태오'로 지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샘은 그럼에도 "노래하는 걸 한 번도 못 들어봤다. 리키 여기 나올 거라고는 정말 1도 상상 못 해봤다"며 깜짝 놀랐다.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을 정도로 친분이 두텁다는 팀 역시 "리키가 이렇게 음색이 좋은지 몰랐다"고 감탄을 전했다.
'관상'과 '손금'의 대결에서는 손금이 승리했다. 손금은 재물을 타고났다는 'M자 손금'이 있다는 힌트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관상의 정체는 28년차 신 스틸러 배우 김영웅이었다. 악역으로 알려진 김영웅은 "오랜 세월 서고 싶어서 기다렸다. 평소 노래를 즐겨 한다"며 "사실 많이 여리다. 동물도 무섭고 놀이기구도 잘 못 탄다.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헤비메탈'과 '유리멘탈'의 무대는 짙은 감성으로 판정단을 감탄시켰다. 접전을 벌인 두 사람의 대결은 유리멘탈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학창 시절부터 수석으로 입학해 춤 실력으로는 늘 1위를 차지했으며 자작곡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헤비메탈의 정체는 바로 펜타곤의 메인 댄서 키노였다.
키노는 블랙 핑크의 '핑크 베놈'을 선곡해 눈길을 끌었고, 노래부터 랩까지 완벽한 텐션으로 소화해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신봉선은 이에 "물 만난 물고기 같다"고, 리사는 "들으면서 울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다"고 극찬을 전했다. 키노는 이후 최근 발매한 솔로곡 무대를 선보여 탄성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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