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매과이어’ 맨유, 1월 이적 허용…3개 팀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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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해리 매과이어와의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3일(한국시간) "맨유는 내년 1월 매과이어가 다른 팀으로 떠나는 것을 허용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8700만 유로(약 120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레스터 시티를 떠나 맨유에 당당히 입성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매과이어와의 계약 기간이 3년 넘게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당장 매각하기로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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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해리 매과이어와의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3일(한국시간) “맨유는 내년 1월 매과이어가 다른 팀으로 떠나는 것을 허용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8700만 유로(약 120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레스터 시티를 떠나 맨유에 당당히 입성했다.
적응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첫 시즌부터 모든 대회를 통틀어 55경기를 소화하며 맨유의 수비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안정적인 경기력을 꾸준히 보여주지는 못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시즌부터 실책이 잦아졌다. 올시즌에는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 밀려 설자리를 완전히 잃었다.
결국 맨유도 이별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매과이어와의 계약 기간이 3년 넘게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당장 매각하기로 결론지었다.
이미 관심을 보이는 구단까지 등장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전 소속팀 레스터 시티 이외에도 2개의 익명 클럽이 매과이어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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