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경센터, '제11회 스타트업 815 NEXT' 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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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는 최근 '제11회 스타트업 815 NEX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타트업 815 NEXT'는 경기혁신센터가 후속 투자 유치를 원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관련 업계 펀드 투자자를 적극 매칭 하는 기업설명회(IR)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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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는 최근 '제11회 스타트업 815 NEX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타트업 815 NEXT'는 경기혁신센터가 후속 투자 유치를 원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관련 업계 펀드 투자자를 적극 매칭 하는 기업설명회(IR) 프로그램이다. 10회차를 운영하는 동안 31개 기업이 참여했고, 참가기업 60% 이상 후속 미팅이 이뤄져 향후 투자 유치 결실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회차는 교육 분야로 진행됐다. 참가 기업에는 △'닥스콘'(디지털 교재 기반의 자동채점 및 라이브 코칭 서비스) △'랭디'(글로벌 온·오프라인 외국어 학습 플랫폼) △'다움커리어'(AI 분석을 통한 사용자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 플랫폼) 3개 사가 참여해 기업 비즈니스 모델과 해당 BM 경쟁력을 증명했다.
벤처캐피털(VC)로는 플래티넘기술투자,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동문파트너즈, 파인만자산운용,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해당 비즈니스 모델(BM)에 대한 핵심기술, 경쟁력, 스케일업 전략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를 하며 투자 가능성을 엿봤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스타트업들을 위해 후속 투자 유치 허브로서의 역할을 이어 나가기 위해 매력적인 기업과 관련 업계 전문 투자자를 적극 매칭해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남=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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