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바이든, 한미 정상회담..'확장억제 강화' 재확인

임소영 2022. 11. 1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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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현안을 조율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동남아 순방 사흘째인 이날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약 50분간 회담을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지난 5월 방한 이후 6개월 만의 한미 정상회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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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는 한미 정상 사진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현안을 조율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동남아 순방 사흘째인 이날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약 50분간 회담을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지난 5월 방한 이후 6개월 만의 한미 정상회담입니다.

양국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도발 위협에 맞춰 대북 확장억제를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기조를 재확인하고 한국산 전기차를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하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개정 이슈 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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