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동백꽃' 황용식 미스캐스팅이었다고…원래 마동석 스타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하늘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3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는 드라마 '커튼콜'의 배우 하지원, 강하늘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하늘을 본 딘딘은 자신의 인생 드라마가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이라며 강하늘의 명대사를 따라했다.
이를 들은 하지원은 "그런데 강하늘씨가 너무 잘 어울렸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강하늘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3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는 드라마 '커튼콜'의 배우 하지원, 강하늘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하늘을 본 딘딘은 자신의 인생 드라마가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이라며 강하늘의 명대사를 따라했다. 이에 강하늘은 "'동백꽃 필 무렵'에 숨겨진 이야기가 있다"라며 "대본 있는 그대로 연기하면 (제가) 미스 캐스팅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작가님이) 원래 마동석 선배와 같이 곰 같으신 분을 생각하고 썼다고 했다"라며 "당연히 촬영은 즐겁게 했는데 처음에 그런 이야기를 하셨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하지원은 "그런데 강하늘씨가 너무 잘 어울렸다"라고 말했다.
하루 루틴을 묻자 강하늘은 "저는 완전 집돌이다, 집에서 다 해결하고 약속도 잘 안잡는다"라며 "집에서 가장 많이 하는 게 '멍때리기'다, 촬영 전에는 5분~10분 멍때린다"라고 답했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