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2', 개봉 5일째 누적관객 100만명 돌파

이재훈 기자 2022. 11. 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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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 신작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블랙 팬서 2)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넘겼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개봉한 '블랙 팬서2'는 이날 오후 4시5분께 누적 관객수 102만3928명을 기록했다.

'블랙 팬서2'는 마블 슈퍼 히어로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른 전작 '블랙 팬서'의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역시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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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포스터.2022.10.20.(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마블 스튜디오 신작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블랙 팬서 2)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넘겼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개봉한 '블랙 팬서2'는 이날 오후 4시5분께 누적 관객수 102만3928명을 기록했다.

'블랙 팬서2'는 마블 슈퍼 히어로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른 전작 '블랙 팬서'의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역시 연출을 맡았다.

'블랙 팬서'의 주역들이 더욱 성장해 눈길을 끈다. 특히 와칸다 왕 '티찰라'의 어머니이자, 그가 세상을 떠난 후 와칸다의 여왕으로서 강인한 리더의 면모를 보여준 '라몬다' 역의 안젤라 바셋의 연기력이 호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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