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강하늘 "집에서 많이 하는 일? 멍 때리기"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11. 1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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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강하늘이 자신의 하루 루틴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는 드라마 '커튼콜'의 배우 하지원, 강하늘이 출연했다.

이날 강하늘은 "전 정말 집돌이다. 모든 걸 집에서 해결한다. 약속도 잘 안 잡는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친구들을 진짜 잘 안 만난다. 만나더라도 집 앞으로 오라고 하거나, 술도 잘 못한다. 맥주 2캔을 마셔도 알딸딸해진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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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강하늘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1박2일' 강하늘이 자신의 하루 루틴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는 드라마 '커튼콜'의 배우 하지원, 강하늘이 출연했다.

이날 강하늘은 "전 정말 집돌이다. 모든 걸 집에서 해결한다. 약속도 잘 안 잡는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제일 많이 하는 일이 멍 때리기다. 아침에서 일어나서 촬영 가기 전에도 항상 5~10분간 멍 때리다가 간다"고 설명했다.

강하늘은 "친구들을 진짜 잘 안 만난다. 만나더라도 집 앞으로 오라고 하거나, 술도 잘 못한다. 맥주 2캔을 마셔도 알딸딸해진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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