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X옥주현, ’10살’ 나이차 절친 케미.."옥주바리 네가 자랑스럽다”

[OSEN=박하영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옥주현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조혜련은 13일 “멋진 동생 옥주현 옥주바리~~난 니가 정말 자랑스럽다. 언제나 응원할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혜련과 옥주현이 나란히 어깨동무 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조혜련은 옥주현의 뮤지컬 관람을 하러 간 것으로,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있는 옥주현의 복장에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혜련은 옥주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멋진 보이스의 소유자 노래 갈쳐줘~~♡”라고 응원을 덧붙였다.

한편, 조혜련은 TV조선 예능 ‘여행의 맛’에 출연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조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