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골드' 조아콰이어, 금메달로 톱 10 확정…러브엔젤스 銀

이아영 기자 2022. 11. 1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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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콰이어가 금메달을 받으며 톱 10에 들었다.

오렌지 조 마지막 무대는 전국 창작동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실력파 합창단인 러브엔젤스의 차례였다.

러브엔젤스는 긴장감을 떨쳐내고 재기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러브엔젤스는 은메달을 받으며 톱 10 후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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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싱 포 골드'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조아콰이어가 금메달을 받으며 톱 10에 들었다.

13일 방송된 SBS '싱 포 골드'에서는 오렌지 조의 대결이 펼쳐졌다.

오렌지 조 마지막 무대는 전국 창작동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실력파 합창단인 러브엔젤스의 차례였다. 러브엔젤스는 지역 배틀 때와는 달리 많이 긴장한 모습이었다. 박진영은 "신나서 재미있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격려했다. 러브엔젤스는 긴장감을 떨쳐내고 재기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박진영은 무대를 마친 러브엔젤스에게 "정말 정말 잘한다. 얼마나 잘하는지 너희들은 모를 거다"고 칭찬했다. 리아킴은 한 명 한 명의 자연스러운 표정이 좋았다고 말했다.

오렌지 조의 금메달은 조아콰이어가 차지했다. 조아콰이어는 "더 마음이 힘들었다. 부담감도 컸다. 각자 상황들도 힘들었다.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어서 감사하고 더 부담감 가지고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러브엔젤스는 은메달을 받으며 톱 10 후보에 들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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