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에어컨 안 나오는 경차 타” 폭로‥문세윤 “창피해”(1박2일4)

이해정 2022. 11. 1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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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4' 멤버들이 '뉴친스'를 만나 들떴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는 배우 하지원, 강하늘이 출연했다.

문세윤은 "말하지 마라 창피하니까. 소문내면 다른 분들 안 나온다"고 입막음을 지켰다.

문세윤은 "둘이 나올 줄 꿈에도 몰랐다"고 했고 하지원은 "미리 말도 안 해주는구나"라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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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1박2일4' 멤버들이 '뉴친스'를 만나 들떴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는 배우 하지원, 강하늘이 출연했다.

문세윤은 운전석에 앉자마자 "새로운 친구들 온다고 차가 좋은 차가 왔다"고 감탄했다. 강하늘이 "평소엔 어떤 차를 타냐"고 묻자 딘딘은 "우리 에어컨 안 나오는 경차 탄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문세윤은 "말하지 마라 창피하니까. 소문내면 다른 분들 안 나온다"고 입막음을 지켰다. 하지원은 "일부러 그러는 거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맞다. 약 올리려고 그러는 거다"고 씁쓸하게 웃었다.

문세윤은 "둘이 나올 줄 꿈에도 몰랐다"고 했고 하지원은 "미리 말도 안 해주는구나"라고 놀랐다. 딘딘은 "내일 몇 시에 가는지도 모르고 그냥 몇 시에 여기까지 오라고 한다"고 투덜댔다.

하지원에게 연정훈과의 인연을 묻자 하지원은 "작품에서 나를 지켜주는 키다리 아저씨 느낌이었다"고 소개했고, 김종민은 "그냥 아저씨였던 거냐"고 장난쳤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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