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건축학과 '대한민국건축대전' 휩쓸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명대학교 건축학과가 국내 최고 권위 공모전인 대한민국건축대전 시상식에서 우수상 2명과 입선 6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13일 동명대학교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건축대전은 '보이지 않는 정체성'이라는 고차원적 해석이 요구되는 주제로 열려 역대 최소 규모인 32점만이 엄선됐는데도 이 가운데 동명대 학생 작품이 총 8점으로 전체 25%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동명대학교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건축대전은 '보이지 않는 정체성'이라는 고차원적 해석이 요구되는 주제로 열려 역대 최소 규모인 32점만이 엄선됐는데도 이 가운데 동명대 학생 작품이 총 8점으로 전체 25%를 차지했다.
우수상 수상자 안태혁·강승지씨(이상 5학년)에게는 각각 대한건축학회장, LG하우시스 z:in 명의의 상으로 상금 200만원과 함께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시상식은 2022년 대한민국건축문화제 행사 일환으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동명대 건축학과가 최근 8년간 배출한 본상 수상자(총 11명)는 전국 19개 대학의 단일대학 건축학과 평균(1명 수상)을 크게 상회하는 압도적 전국 1위다.
한편 동명대 건축학과 학생들은 전국적으로 입사경쟁이 치열한 대형건축설계사무소에 해마다 대거 취업하고 있다.
내년 2월 졸업예정자도 90%가량이 '졸업 전 조기 취업'을 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동명대 건축학과만의 교육부 선정 전국 유일 복수전공학위과정(건축학사+BIM전공), BIM특성화교육과정, 연간 장학혜택, 학생공모전 전면지원, 프랑스 파리-벨빌 건축대학과의 학점교류 공동수업 등 풍부한 학생역량 강화프로그램에 바탕한 실무 중심 국제화 설계 교육의 결실로 평가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