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X김숙X김희철 진상 상황극에 ‘26년 차 승무원 영혼 탈곡’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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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항공기 운항에 대한 모든 것이 공개된다.
전현무, 김숙, 김희철의 못 말리는 진상 상황극과 전현무가 '매너왕'이 된 사연은 13일 오늘 오후 4시 50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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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항공기 운항에 대한 모든 것이 공개된다.
이날 김형래 부문장은 비행을 책임지는 항공 승무원들과 기내 서비스와 승객 안전을 책임지는 캐빈 승무원들이 서로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역지사지 소통 훈련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전 세계의 하늘을 누비는 기장에게 듣는 직접 조류 충돌 사고, 엔진이 꺼지는 사고 등 항공 안전과 관련된 아찔하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펼쳐질 예정.
특히 비행기가 ‘쿵’하고 거칠게 착륙하는 이유를 알게 된 출연진들은 “운전을 못하시는 게 아니었네”, “이제야 안심이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진상 비행기 승객으로 빙의한 전현무, 김숙, 김희철의 3콤보 컴플레인에 26년 차 베테랑 승무원마저 당황했다고 해 비행기에 대한 상식과 꿀잼을 충전할 오늘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과거 승무원이 실수로 라면을 쏟았을 때 자신이 한 행동을 밝혔다가 출연진들을 경악케 만들었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전현무, 김숙, 김희철의 못 말리는 진상 상황극과 전현무가 ‘매너왕’이 된 사연은 13일 오늘 오후 4시 50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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