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40대 연기 마셔 병원 이송…생명 지장 없어
구본호 2022. 11. 1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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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5시40분쯤 춘천시 약사동의 한 건물에서 번개탄을 피웠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거주자인 40대 남성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신변을 비관해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술에 취해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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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5시40분쯤 춘천시 약사동의 한 건물에서 번개탄을 피웠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거주자인 40대 남성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신변을 비관해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술에 취해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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