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남편 케빈오와 공동 작업…"너무 신기하고, 또 신기해"

2022. 11. 1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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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공효진이 남편이자 가수인 케빈오의 신곡 '너도 나도 잠든 새벽(Dawn)'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공효진은 수기로 쓴 '너도 나도 잠든 새벽' 악보 일부를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너무 신기하고, 또 신기하다"고 말했다.

그는 "자다 깬 어느 긴긴 겨울밤, 마치 밤이 두 번인 것 같아 요상하게 센치했던 마음이 적힌 처음이자 마지막일 나의 LYRICS"라고 설명하며 "아름다운 노래로 만들어져서 기쁘다"고 전했다.

케빈오는 지난 12일 첫 정규앨범 '피시스 오브_(Pieces of _)'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너도 나도 잠든 새벽'을 선공개했다. 케빈오 작곡, 공효진 작사 노래다.

또 다른 타이틀곡 '피시스 오브 유(Pieces of You)'를 비롯해 총 8곡이 수록된 케빈오의 신보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한편 공효진은 10살 연하의 케빈오와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공효진 셀카·'너도 나도 잠든 새벽' 악보(위), 케빈오와 웨딩드레스 입은 공효진(아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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