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활짝 웃은 尹대통령…바이든에 ‘팔짱’ 낀 김건희 여사

이혜영 기자 2022. 11. 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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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일 밤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의장국인 캄보디아 측이 주최한 갈라 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 짧은 환담을 나눴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13일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9월 말 유엔총회가 열린 미 뉴욕에서 만난 뒤 약 두 달만에 재회했다.

김건희 여사도 원피스를 입고 만찬장에 동행했다.

김 여사는 바이든 대통령의 팔짱을 끼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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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부부,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만찬서 바이든과 환담

(시사저널=이혜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일 밤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의장국인 캄보디아 측이 주최한 갈라 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 짧은 환담을 나눴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13일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9월 말 유엔총회가 열린 미 뉴욕에서 만난 뒤 약 두 달만에 재회했다. 

김건희 여사도 원피스를 입고 만찬장에 동행했다. 김 여사는 바이든 대통령의 팔짱을 끼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1월12일 오후(현지 시각)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3'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1월12일 오후(현지 시각)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3'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가 11월12일 오후(현지 시각)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3'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1월12일 오후(현지 시각)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3'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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