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반려견에 얼굴 물려.."큰일 날 뻔"

[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혜영이 반려견에게 얼굴을 물리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이혜영은 13일 자신의 "오늘 '부라보(반려견)에게 물린' 큰일 날뻔한 내 얼굴. 부라보는 현재 자기가 갠지 사람인지 모르는 힘든 존재. 부라보는 개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가에 밴드를 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찔한 사고를 당할 뻔 한 이혜영에게 많은 팬들이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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