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1박 2일', KBS에서 나오라고 해서 나왔다" 솔직
2022. 11. 13. 18:32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강하늘이 '1박 2일 시즌4'에 떴다.
13일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뉴친스와 함께하는 텐션 업 제철 음식 여행' 특집으로 진행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의 배우 강하늘, 하지원과 함께했다.
강하늘은 개그맨 문세윤이 근황을 묻자 "저희는 KBS에서 찾아뵐 월화드라마 '커튼콜' 팀이다. KBS에서 나오라고 해서 나왔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줬다.
이어 강하늘은 엄지를 치켜세운 채 "'커튼콜' 짱! '1박 2일' 짱!"이라며 "자금순(고두심)이 시한부 선고를 받고 북에 있는 손자가 보고 싶다고 해서 무명 연극배우를 섭외한다"라고 '커튼콜'을 소개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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