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혼쭐=웻보이 "빗속에서 춤추고 세계적으로 유명해져"

이아영 기자 2022. 11. 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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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1인 크리에이터 웻보이가 출연했다.

1라운드 탈락자는 웻보이였다.

웻보이로 활동하게 된 계기에 대해 "공연을 오래 했다. 뭐라도 해서 먹고살아야겠다 싶어서 SNS에 춤을 춰서 업로드하고 있었다. 어느 날 비가 멈추질 않길래 맞고 한번 해보자 했는데 그 영상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고 말했다.

웻보이는 '복면가왕'의 판정단에 합류하고 싶다는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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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복면가왕'에 1인 크리에이터 웻보이가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는 돈줄과 혼쭐이 맞붙었다. 싸이의 '어땠을까'로 듀엣 무대를 꾸몄다. 1라운드 탈락자는 웻보이였다. 웻보이로 활동하게 된 계기에 대해 "공연을 오래 했다. 뭐라도 해서 먹고살아야겠다 싶어서 SNS에 춤을 춰서 업로드하고 있었다. 어느 날 비가 멈추질 않길래 맞고 한번 해보자 했는데 그 영상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비슷한 체급 중에서 제일 춤을 잘 춘다는 데 동의하냐고 물었다. 웻보이는 "원래 신동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느냐. 한 번 다이어트했으면 저희 쪽 아니다"며 남다른 덩치로 춤을 잘 추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웻보이는 '복면가왕'의 판정단에 합류하고 싶다는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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