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아티스트 ��보이 “다이어트 성공한 신동, 이젠 우리 쪽 아냐”(복면가왕)

배효주 2022. 11. 1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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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가 '��보이'로 활동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1월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코미디 아티스트 ��보이가 복면가수로 출연해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왜 ��보이로 활동하게 됐나"는 질문을 받은 ��보이는 "코로나 시국 때문에 공연을 못해서 먹고는 살아야 겠다 싶었다"며 SNS, 유튜브 등을 통해 활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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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보이가 '��보이'로 활동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1월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코미디 아티스트 ��보이가 복면가수로 출연해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왜 ��보이로 활동하게 됐나"는 질문을 받은 ��보이는 "코로나 시국 때문에 공연을 못해서 먹고는 살아야 겠다 싶었다"며 SNS, 유튜브 등을 통해 활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를 맞으며 춤을 추는 영상으로 유명세를 얻은 ��보이는 "비가 멈추지를 않길래 비를 맞고 찍어보자 했는데, 다음 날 영상이 세계적으로 퍼졌다"며 "어쩔 수 없이 젖은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비슷한 체형 중 춤 실력은 제일 아니냐는 말에 ��보이는 "원래는 신동 선배님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다이어트 한 번 하시지 않았나. 다이어트 했으면 우리 쪽 아니다"며 "저는 2.9kg로 태어났는데 계속 쪄가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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