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 "내년 북핵 대응 인력증원 신청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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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ADD)가 올해 초 5개년 인력 증원 계획을 수립했지만 정부 공공기관 인력 감축 기조에 따라 추가 인력 증원을 요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ADD에 따르면 ADD는 국방부 5개년(2023-2027년) 국방중기계획에 의해 설정된 사업 과제에 따라 중기 인력 계획을 연초 산출했다.
ADD 관계자는 "매년 초 중기 기간 필요인력 규모를 산출한다"며 "정부의 공공기관 인력 정책 방향에 부응하기 위해 추가 인력 증원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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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기관 인력 정책 방향 부응하기 위해 증원 요구 안해"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올해 초 5개년 인력 증원 계획을 수립했지만 정부 공공기관 인력 감축 기조에 따라 추가 인력 증원을 요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ADD에 따르면 ADD는 국방부 5개년(2023-2027년) 국방중기계획에 의해 설정된 사업 과제에 따라 중기 인력 계획을 연초 산출했다.
계획된 인력 규모는 약 400명 수준으로, 이 중에는 북한 핵·미사일에 대응하는 한국형 3축체계 연구인력 90여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ADD는 이와 관련한 내년 추가 인력 증원을 신청하지 않았다. ADD 관계자는 "매년 초 중기 기간 필요인력 규모를 산출한다"며 "정부의 공공기관 인력 정책 방향에 부응하기 위해 추가 인력 증원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ADD 중기 인력계획은 5년 단위로 매년 연말 작성되고, 연초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확정된다.
ADD는 "혁신계획과 조직인력 효율화 등 자구 노력을 통해 확보된 인력을 재배치해 향후 연구개발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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