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2기 체육회장은 누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체육회가 민선2기 회장 선거 준비에 들어갔다.
도체육회는 제5차 이사회를 열고, 외부인 7명과 내부인 2명 등 9명으로 민선2기 회장 선거운영위원회를 구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충남도체육회 관계자는 "강명신 부회장이 선거일인 12월 15일까지 회장직무대행을 맡게 된다"며 "1차 선거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위원장 선출과 선거인수 배정, 투표시간 등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달 15일까지 강명신 부회장 회장직무대행체제
충남체육회가 민선2기 회장 선거 준비에 들어갔다.
도체육회는 제5차 이사회를 열고, 외부인 7명과 내부인 2명 등 9명으로 민선2기 회장 선거운영위원회를 구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외부인사는 선거관리위원회 퇴직자, 법조계, 언론계, 교육계, 경제계 등 다양한 직군으로 구성했고, 내부인사는 도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중 비체육계 인사를 선임해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
충남도체육회 선거운영위원회는 선거인수 배정, 선거인명부 확정 등의 역할을 하게 되고, 이후 후보자 등록과 기호추첨, 선거운동, 투·개표 관리 등은 충남선거관리위원회가 담당하게 된다.
이 선거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관할선거관리위원회에 법정 위탁한다. 전국 시도체육회장선거는 내달 15일에, 전국 시군구체육회장선거는 22일에 전국동시선거로 실시된다. 회장의 임기는 4년으로 2027년 2월 이내 개최되는 정기대의원총회 전일까지다.
김덕호 현 회장은 최근 후보자 등록의사 표명서를 제출함에 따라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선1기 선거에서 고배를 마셨던 김영범 전 충남탁구협회장도 재도전이 예상된다.
충남도체육회 관계자는 "강명신 부회장이 선거일인 12월 15일까지 회장직무대행을 맡게 된다"며 "1차 선거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위원장 선출과 선거인수 배정, 투표시간 등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즉설]국민의힘 의원 30명은 고민 중…세 번째 '김건희 특검' 이탈표는? - 대전일보
- 대통령실 "대통령 관저, 스크린 골프장 등 호화시설 없다" - 대전일보
- "2000조 원은 '껌값'"…러시아, 구글에 200구(溝) 달러 벌금 - 대전일보
- "잘못했습니다"…'흑백요리사' 유비빔, 돌연 폐업 이유는 - 대전일보
- 尹 대통령 지지율 20%도 '붕괴'…19%로 취임 후 역대 최저 - 대전일보
- 정부, ICBM 발사에 "北 개인 11명·기관 4개 대북독자제재" - 대전일보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법률적 문제 없다…상황 지켜봐야" - 대전일보
- 서해안 철도 교통시대 개막… 서해·장항선·평택선 동시 개통 - 대전일보
- 한미, 한반도 문제 논의…"北 러 파병 동향 및 전쟁 투입 공유" - 대전일보
- 서해선 복선전철, 18년 기다림 끝에 개통...내일부터 본격 가동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