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발달장애인 작품 150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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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인 이룸주간보호센터가 지난 10일 광주 서구문화센터에서 장애인의 미술 작품을 전시한 '이룸공감 어울림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문화예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센터 장애인들이 직접 그린 미술 작품 150여 점이 전시됐다.
최정인 이룸주간보호센터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이 평범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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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지역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인 이룸주간보호센터가 지난 10일 광주 서구문화센터에서 장애인의 미술 작품을 전시한 '이룸공감 어울림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문화예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센터 장애인들이 직접 그린 미술 작품 150여 점이 전시됐다.
또 발달장애인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진행된 문화 여가, 지역축제 나들이, 부모와 함께한 1박2일 캠프 등 장애인들의 생활상을 다룬 영상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정인 이룸주간보호센터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이 평범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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