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FNT 부문 신설...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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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조직을 개편해 FNT(Food & Nutrition Tech) 사업부문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의 사업 부문은 △식품 △바이오 △FNT △피드앤케어(Feed & Care) 4가지로 재편됐다.
CJ제일제당은 FNT 사업부문을 통해 미생물 발효, 균주 개발 등 기술 인프라와 마케팅, 품질관리 등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역량을 결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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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조직을 개편해 FNT(Food & Nutrition Tech) 사업부문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의 사업 부문은 △식품 △바이오 △FNT △피드앤케어(Feed & Care) 4가지로 재편됐다.
CJ제일제당은 FNT 사업부문을 통해 미생물 발효, 균주 개발 등 기술 인프라와 마케팅, 품질관리 등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역량을 결합하기로 했다.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최고경영자(CEO) 편지에서 "그룹 4대 성장엔진인 CPWS(Culture, Platform, Wellness, Sustainability) 기반 아래 크게 도전해 볼 사업 분야로 이들 사업을 선정하게 됐다"며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임 FNT 사업부문장은 최해룡 전 HNH사업본부장이 맡았다. 바이오·식품 소재 사업에 대한 이해가 높고 경험이 많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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