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내 얼굴, 서장훈, 현주협보다 더 나아…아들들과 비교하면 중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농구선수 겸 방송인허재가 자신이 서장훈, 현주협보다 얼굴이 더 낫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허재는 자신의 아들들이자 현역 프로 농구선수들인 허웅 및 허훈보다 인물이 못하다는 놀림을 받자 그래도 서장훈이보다는 얼굴이 낫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희철은 "허재 전성기 시절 모습을 보고 '농구를 진짜 잘하셨구나' 생각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전 농구선수 겸 방송인허재가 자신이 서장훈, 현주협보다 얼굴이 더 낫다고 이야기했다.
13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허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재는 자신의 아들들이자 현역 프로 농구선수들인 허웅 및 허훈보다 인물이 못하다는 놀림을 받자 그래도 서장훈이보다는 얼굴이 낫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현주엽도 나한테는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아들들과 자신의 20대 시절을 놓고 봤을 때 누가 제일 나은 것 같냐는 물음에 "얼굴은 중간인 것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 나이 때는 다 그렇게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허재 전성기 시절 모습을 보고 '농구를 진짜 잘하셨구나' 생각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암벽 타며 "돌림X으로" "형수 올라가자"…원주 클라이밍 성지 코스명 논란
- "엄마, 삼촌이랑 한 침대서 잤다"…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뒤로는 외도
- 아내 1명·여친 4명 동시 교제도 놀라운데…모두 한 아파트 주민
- '성폭행 누명 꽃뱀 사건' 주병진 "내 상처, 드라마로 만들면 3년짜리"
- 율희 "'최민환 업소' 밝히고 싶지 않았다…지치고 괴로워 합의이혼 후회"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
- 제니, 브라톱에 가터벨트 스타킹…파격 패션 속 과감 노출 [N샷]
- '여성 군무원 살해' 중령, 시신 차에 싣고 "주차 가능하냐" 태연히 질문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