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바이든과 프놈펜서 한미 정상회담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 취임 직후인 지난 5월21일 회담 이후 약 6개월 만에 열린 한·미 정상회담이다.
앞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프놈펜 현지 브리핑에서 IRA 개정 이슈와 관련, "바이든 대통령이 그 문제에 대해 얼마나 구체적으로 말할지 현재로서는 가늠하기 힘들다"면서 "윤 대통령은 어떤 형태로든 그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 취임 직후인 지난 5월21일 회담 이후 약 6개월 만에 열린 한·미 정상회담이다.
양국 정상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도발 위협에 맞춰 대북 확장억제를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기조를 재확인하고 한국산 전기차를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하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개정 이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프놈펜 현지 브리핑에서 IRA 개정 이슈와 관련, "바이든 대통령이 그 문제에 대해 얼마나 구체적으로 말할지 현재로서는 가늠하기 힘들다"면서 "윤 대통령은 어떤 형태로든 그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 도시개발 중심 도안신도시 위상 흔들리나 - 대전일보
- 트럼프 ‘핵심 경합주' 펜실베니아, 조지아서 앞서 나가 - 대전일보
- 미분양 쇼크, 후분양 아파트 타격…"존폐 위기" - 대전일보
- 박찬대, '與 이재명 재판 생중계 주장'에 "진짜 사법부 협박" - 대전일보
- 세종시 '기회발전특구' 추가 지정…첨단산업 육성 탄력 받나 - 대전일보
- 한동훈 "어떤 후보가 美 대통령 되더라도 한미동맹 강화" - 대전일보
- 장동혁, "추경호 건의에 尹담화? 한동훈 기분 좋진 않을 듯" - 대전일보
- "백악관 코앞"… 트럼프, 경합주 조지아·펜실베니아 승리 - 대전일보
- 비트코인, 美대선 속 7만 4000달러선 돌파…'사상 최고가' 경신 - 대전일보
- 김종민 의원 "김건희 여사, 국정서 손떼야…대통령과 국회 결단" 촉구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