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오후 6시 465명 신규확진…사망자 5명 늘어

조민주 기자 2022. 11. 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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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65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465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5만9435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6143명이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80대 1명과 90대 4명 등 5명이 사망해 지역 누적 사망자는 44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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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앞둔 13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수능 지원자를 위한 안내문이 붙여있다. 2022.11.1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13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65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465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5만9435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82명, 남구 148명, 동구 42명, 북구 107명, 울주군 8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6143명이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6117명, 병상 치료자는 26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16%를 기록했다.

이날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80대 1명과 90대 4명 등 5명이 사망해 지역 누적 사망자는 441명으로 늘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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