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승무원이 실수로 내게 라면 쏟아‥주워 먹었다”(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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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비행기 매너왕을 자부했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1회에서는 김희철이 슈퍼주니어의 비행기 매너를 자랑했다.
이날 김희철은 26년 차 승무원이자 캐빈서비스팀 부문장 김형래를 만나 "아시겠지만 슈퍼주니어는 비행기 매너가 세계적으로 압도적 넘버원"이라고 자랑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자신도 매너가 좋은 축이라며 "예전에 라면을 달라고 했는데 순수하게 승무원 실수로 쏟았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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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현무가 비행기 매너왕을 자부했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1회에서는 김희철이 슈퍼주니어의 비행기 매너를 자랑했다.
이날 김희철은 26년 차 승무원이자 캐빈서비스팀 부문장 김형래를 만나 "아시겠지만 슈퍼주니어는 비행기 매너가 세계적으로 압도적 넘버원"이라고 자랑했다.
그는 "예전 유명한 게 '안녕하세요' 하면 우리가 다 일어나 90도 인사한 것도 있고"라며 일례를 들었고, 김형래 부문장은 이런 소문을 들어본 적 있냐는 질문에 "들어본 것 같다. 승무원 사이 '슈퍼주니어가 타면 너무 매너가 좋다'는 말이 돈다"고 인정했다.
다만 그는 전현무의 매너에 대해서도 소문을 들어봤냐 묻자 "전혀 못 들어봤다"고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전현무는 자신도 매너가 좋은 축이라며 "예전에 라면을 달라고 했는데 순수하게 승무원 실수로 쏟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당시 흘린 라면을 "주워 먹었다"고 상상도 못한 대처법을 공개했고 김희철은 "형 데뷔하고?"라며 깜짝 놀랐다. 전현무는 그렇다며 "세 번만 더 쏟으시라. 다 주워 먹겠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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