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구자철, 카타르 월드컵 해설위원 도전 "난 유럽스타일, 꼰대문화 싫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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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축구선수 구자철이 해설에 도전한다.
1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역 축구선수이자 2022 카타르 월드컵 KBS 해설위원 구자철이 새로운 보스로 출연했다.
구자철에게 스스로 어떤 보스냐고 묻자, "쫄지 않는 보스"라고 말했다.
이광용 아나운서는 구자철이 보스가 된 이유를 묻자 "일단 젊고 신선하다. 최근까지 월드컵에서 뛴 해설위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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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축구선수 구자철이 해설에 도전한다.
1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역 축구선수이자 2022 카타르 월드컵 KBS 해설위원 구자철이 새로운 보스로 출연했다.
이날 함께 스페셜 MC로 출연한 조원희에 대해 김숙은 "지난 번에 KBS 스포츠국 국장님의 을로 나왔는데, 축구 선배인 조원희 씨가 갑이어야 하는거 아니냐. 밀린거냐"고 묻자, 조원희는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에 물려준 것"이라며 해명했다.
구자철에게 스스로 어떤 보스냐고 묻자, "쫄지 않는 보스"라고 말했다. 그는 "외국에서 살다 와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형적인 꼰대 문화를 싫어한다. 한 마디로 유럽스타일"이라고 자신했다.
이광용 아나운서는 구자철이 보스가 된 이유를 묻자 "일단 젊고 신선하다. 최근까지 월드컵에서 뛴 해설위원"이라고 설명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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