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윤 대통령, 바이든과 한·미 정상회담 돌입
심진용 기자 2022. 11. 13. 17:50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 취임 직후인 지난 5월21일 회담 이후 약 6개월 만에 열린 한·미 정상회담이다.
두 정상의 주요 회담 의제는 북한 문제 대응을 위한 한·미 공조강화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이 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9월 미국 뉴욕에서도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을 추진했지만, ‘48초 환담’ 등 여러 차례의 환담에 그쳤다.
프놈펜 | 심진용 기자 sim@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윤 대통령 “제 아내 순진한 면 있어…누구 도움받으면 인연 딱 못 끊어”
- [속보]윤 대통령 “‘김건희 라인’, 굉장히 부정적인 소리”
- ‘충격’ 토트넘, 손흥민에 재계약 불가 통보···1년 연장 옵션이 끝 “태도 바꿨다, SON 측은 충
- [속보]윤 대통령 “이런 일을 국정농단이라 하면 국어사전 재정리해야”
- [속보]윤 대통령 “아내와 명태균 연락 몇 차례 없는 것으로 안다”
- 명태균 “정진석·권성동·장제원 누르려고 내가 윤상현 복당시켜”
- ‘김건희 8인방’ 강기훈 행정관, 음주운전 징계 두 달 만에 대통령실 업무 복귀
- “대통령 윤석열을 탄핵한다”…전남대 교수 107명 ‘시국 선언’
- [속보]윤 대통령, 김건희 특검에 “정치선동·인권유린, 김건희 나올 때까지 수사했는데 기소 못
- [2024 미국 대선] WP “투표 마친 트럼프, 15분 만에 15개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