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에도 바닥 드러나는 광주 식수원 동복호
차지욱 2022. 11. 13. 17:50
(화순=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전날부터 내린 단비가 그친 13일 오후 전남 화순 동복호의 저수율이 32%대에 그치며 바닥 흙이 드러나고 있다. 가뭄이 장기화하면서 광주·전남은 1993년 이후 30년 만의 제한급수까지 우려되고 있다. 20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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