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딩 중 골프공 맞은 손님...머리 찢어져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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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한 골프장에서 손님이 골프공에 머리를 맞아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광주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6시 20분경 광주 남구 노대동의 모 골프장에서 60대 A씨가 다른 손님이 친 골프공에 머리를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A씨의 머리가 찢어져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A씨와 200여m 떨어진 지점에서 라운딩을 하던 손님이 친 공이 의도치 않게 A씨의 머리를 향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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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광주=이병석 기자] 광주광역시의 한 골프장에서 손님이 골프공에 머리를 맞아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광주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6시 20분경 광주 남구 노대동의 모 골프장에서 60대 A씨가 다른 손님이 친 골프공에 머리를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A씨의 머리가 찢어져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A씨와 200여m 떨어진 지점에서 라운딩을 하던 손님이 친 공이 의도치 않게 A씨의 머리를 향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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