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개한테 얼굴 물렸다..눈 옆에 반창고 “큰일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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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영이 반려견에게 얼굴을 물렸다.
이혜영은 13일 "오늘 '부라보한테 물린' 큰일 날 뻔한 내 얼굴"이라며 "부라보는 현재 자기가 갠지 사람인지 비브리오균인지 모르는 힘든 존재. 부라보는 개춘기"라고 했다.
반려견에 눈 안쪽을 물려 이혜영의 말대로 '큰일날 뻔'한 아슬아슬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이헤영은 지난 7월 반려견을 입양했다며 이름이 부라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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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혜영이 반려견에게 얼굴을 물렸다.
이혜영은 13일 “오늘 ‘부라보한테 물린’ 큰일 날 뻔한 내 얼굴”이라며 “부라보는 현재 자기가 갠지 사람인지 비브리오균인지 모르는 힘든 존재. 부라보는 개춘기”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눈 안쪽에 의료용 밴드를 붙이고 있는 모습이다. 반려견에 눈 안쪽을 물려 이혜영의 말대로 ‘큰일날 뻔’한 아슬아슬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이헤영은 지난 7월 반려견을 입양했다며 이름이 부라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1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했다. 남편이 전처 사이에서 낳은 딸을 진심을 다해 키우며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엄마와 아내 외에도 화가, 쇼핑몰 CEO,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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