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허재 “내 얼굴, 서장훈 현주협보다 나아”

유은영 2022. 11. 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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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자신의 얼굴에 대해 서장훈, 현주협보다 낫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허재는 자신의 아들 허웅, 허재와 함께 올 시즌 가장 핫한 인물로 뽑혔다는 소식을 알렸다.

허재는 허훈, 허웅과 자신의 20대 시절을 놓고 봤을 때 누가 제일 나은 것 같냐는 질문에는 "얼굴은 중간인 것 같다"고 말하며 웃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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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KBS 2TV 방송화면 캡처
허재가 자신의 얼굴에 대해 서장훈, 현주협보다 낫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허재는 자신의 아들 허웅, 허재와 함께 올 시즌 가장 핫한 인물로 뽑혔다는 소식을 알렸다.

다만 허재는 두 아들보다 인물이 못하다는 놀림을 받았는데, 허재는 그래도 서장훈보다 낫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허재는 “현주협도 나한테 안 된다”고 말했다.

허재는 허훈, 허웅과 자신의 20대 시절을 놓고 봤을 때 누가 제일 나은 것 같냐는 질문에는 “얼굴은 중간인 것 같다”고 말하며 웃기도 했다.

한편 이날 허재는 구단에서 마련한 스피치 수업에 나섰다. 허재는 앞서 창단식에서 엉망진창의 스피치를 보여준 바 있는데, 이러한 화술 및 스피치 실력을 키우기 위해 이금희 아나운서를 만나 수업을 받았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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