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포장용기 제조업체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

유덕기 기자 2022. 11. 13.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3일) 오후 4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한 포장용기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신고접수 8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했으며, 펌프차 등 장비 34대와 소방관 등 인원 86명을 동원해 대응 1단계에 준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성시는 오후 5시 14분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큰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오후 4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한 포장용기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된 연면적 1천400㎡ 규모의 건물에서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가운데 모두 4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불에 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접수 8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했으며, 펌프차 등 장비 34대와 소방관 등 인원 86명을 동원해 대응 1단계에 준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성시는 오후 5시 14분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큰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