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축구장 보다 긴 비행기 스트라토론치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2022. 11. 13. 17:35
비행기 두 대를 합쳐놓은
스트라토론치
무게 227톤
최대 이륙중량 590톤
동체길이 73m
높이 15m
날개폭 117m
무모해 보이는 이 비행기를
왜 만들었을까?
많은 사람을 실어 나르기 위해?
NO
많은 화물을 실어 나르기 위해?
NO
스트라토론치의 역할은 공중에서
극초음속 항공기를 발사하는 것!
최근 비행에선 극초음속 항공기
'탈론-A'를 매단 채 이륙에 성공
탈론-A 속도는 무려
마하6!!
길이 8.5m 무게 2,772kg
올 연말 낙하 테스트 예정
최종 목표는 우주궤도에서
극초음으로 비행해
화물을 운송하고 귀환 하는 것
지상 최대 항공기의
우주로 향한 비상(飛上)은 이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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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최성훈 기자.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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