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아내 축하 속 전용 비행기서 60번째 생일파티[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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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데미 무어가 전용 비행기에서 60번째 생일 파티를 했다.
데미 무어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사랑과 감사한 마음으로 60살 생일을 맞이했다. 어제 달콤한 메시지 감사합니다"라며 전용 비행기에서 가족, 친구들의 축하 속에 생일 축하를 받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데미 무어는 전 남편인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그의 아내 엠마 헤밍에게도 생일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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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데미 무어가 전용 비행기에서 60번째 생일 파티를 했다.
데미 무어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사랑과 감사한 마음으로 60살 생일을 맞이했다. 어제 달콤한 메시지 감사합니다”라며 전용 비행기에서 가족, 친구들의 축하 속에 생일 축하를 받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데미 무어는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생일 축하 노래를 들으며 크게 기뻐하고 춤까지 췄다.
특히 데미 무어는 전 남편인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그의 아내 엠마 헤밍에게도 생일 축하를 받았다. 엠마 헤밍와 브루스 윌리스 부부는 데미 무어의 회고록을 들고 “우리는 당신을 완전히 사랑한다”고 전했다.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는 1987년부터 2000년까지 결혼 생활을 했다. 슬하에 루머, 스캇, 탈룰라 딸 셋이 있다. 두 사람은 이혼했지만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자녀들과 자가격리를 하며 동거생활을 하기도 했다.
이혼 후에도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는 가족이란 울타리 안에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 아내와 현 아내 모두 서로에 대한 존경을 드러내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데미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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