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서울 운전 자부심 폭발 “지도도 필요없어”(런닝맨)

박정민 2022. 11. 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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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운전 자부심을 드러냈다.

11월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가을을 찾습니다' 레이스로 꾸며졌다.

'가을을 찾습니다' 레이스는 미션을 통해 각자 선택한 계절 의상 착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3시까지 7명 전원이 가을 옷을 찾아 입으면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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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유재석이 운전 자부심을 드러냈다.

11월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가을을 찾습니다' 레이스로 꾸며졌다.

'가을을 찾습니다' 레이스는 미션을 통해 각자 선택한 계절 의상 착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3시까지 7명 전원이 가을 옷을 찾아 입으면 퇴근. 3시 전에도 가을 옷을 찾아 입으면 퇴근이며, 못 찾은 멤버 수만큼 복불복 벌칙을 받게 된다.

서울 지리에 바삭한 유재석이 운전 담당이었다. 유재석은 네비게이션을 볼 수 없다는 형인 PD 말에 "지도도 필요없다. 어디라고 이야기하면 갈 수 있다. 골목 골목까지 다 안다. 걸어다녔기 때문에"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옆에 있던 양세찬은 PD에게 "그래도 지도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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