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이정은 2022. 11. 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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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4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한 포장 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해당 공장 건물 4개 동이 모두 불에 탔으며, 인근 물류창고 등 건물 3개 동에도 불이 번져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인근엔 사람이 없어 아직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6시 15분 큰 불길을 잡았으며,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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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4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한 포장 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해당 공장 건물 4개 동이 모두 불에 탔으며, 인근 물류창고 등 건물 3개 동에도 불이 번져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화재로 인해 남양읍 일대 정전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인근엔 사람이 없어 아직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6시 15분 큰 불길을 잡았으며,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방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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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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