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백신연구소,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프로그램' 진행

김경민 기자 2022. 11. 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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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신연구소는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세계보건기구(WHO)의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주관하는 '2022 백신∙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기본교육(GxP)'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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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개발 공정 노하우 공유
(차백신연구소 제공)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차백신연구소는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세계보건기구(WHO)의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엔 19개국의 바이오 제조기업,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니세프, 파스퇴르연구소 등 백신 개발 유관 기관에서 근무하는 34명이 참가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차백신연구소는 독자 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 'L-pampo™(엘-팜포)'와 이를 활용한 차세대 백신의 기초연구, 개발 및 효능 평가 등 백신 개발 공정 노하우를 공유했다.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주관하는 '2022 백신∙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기본교육(GxP)'의 일환이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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