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촬영장 오다 접촉사고 "매니저 없이 자차로 왔다" ('런닝맨')

이우주 2022. 11. 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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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가 촬영장에 오는 길에 접촉사고를 당했다.

멤버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송지효가 뒤늦게 도착했다.

유재석은 "송지효가 오는 길에 접촉사고가 나서 좀 늦는다더라"라고 미리 말했던 바.

송지효는 "죄송합니다"라며 들어왔고 멤버들은 "괜찮니?"라고 송지효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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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촬영장에 오는 길에 접촉사고를 당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가을을 찾아 다니는 레이스가 공개됐다.

멤버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송지효가 뒤늦게 도착했다. 유재석은 "송지효가 오는 길에 접촉사고가 나서 좀 늦는다더라"라고 미리 말했던 바. 송지효는 "죄송합니다"라며 들어왔고 멤버들은 "괜찮니?"라고 송지효를 걱정했다. 김종국은 "차 괜찮니?"라고 물었고 송지효는 "내 걱정 좀 해"라고 울컥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송지효가) 매니저 없이 자차 타고 왔다. 그게 편하다더라"라며 "매니저랑 같이 다녀라"라고 덧붙였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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